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 돌아온 게이머 (문단 편집) === 주인공 일가 === * '''이유진'''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돌아온 게이머.jpg|width=500]]}}} 본작의 주인공. 작중 나이는 23세, 아이디는 Prisoner → 게임잘해요4148 → Outlaw, 주포지션은 정글이다. 별명은 갤주[* OLZ 갤러리가 아니라 LCKR 갤러리의 갤주라는 뜻이다. 게임 잘하고 예쁜 여자 프로게이머라서 워낙 화제성이 높아 LCKR 갤러리의 지분율을 혼자 다 먹어버렸기 때문.], 방장, 짭리즈너[* Prisoner 계정을 폭파시킨 후 새로 만든 Outlaw 계정을 가지고 프리즈너의 플레이가 떠오르는 이유진의 정글 실력을 본 사람들이 붙인 별명. 실제로는 프리즈너 그 자체이지만, Prisoner=Outlaw=이유진을 사람들이 알 리가 없었기에 짭이라는 말이 붙었다.]. 희귀병으로 인해 걸을 수도 없고 바깥 생활을 할 수도 없었으며, 이 때문에 집에서만 생활해왔다. 유일한 취미는 레전드 오브 리그로, 출시 때부터 게임을 시작했고 매 시즌마다 솔로 랭크 1위를 기록한 올드 유저이자 네임드 아마추어인 Prisoner 프리즈너이다. 한때 프로를 지망했지만 희귀병 때문에 모두 퇴짜를 맞고, 결국 개인방송을 하려고 하지만 갑작스런 발작과 함께 쓰러져 정신을 잃은 뒤 여자로 변하게 된다. 이후 개인신상정보 변경[* 성전환이 아닌 성별 오류 기입 정정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부모님은 주인공의 인생에 꼬리표를 달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재력으로 밀어붙였다. 희귀병 전력 때문에 어차피 병역은 면제 확정이었고, 이 덕분에 성별 정정 때 병무청의 개입 여지가 없어서 더 쉬웠다고 한다.]과 함께 남자로서의 계정인 Prisoner를 과감하게 탈퇴[* 탈퇴 전 솔로 랭크 2000점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날 바로 탈퇴 처리해 계정이 사라졌고,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대폭발. 이 이후로 사람들은 프리즈너를 고인으로 간주하게 된다.], 새로 만든 계정이 현재 아이디인 Outlaw이다. 랭크전을 돌리기 위해 레벨업을 하던 중 노말 게임에서 SY 주전 5인팟을 상대한 적이 있고, 시종일관 불리한 게임이었으나 우연히 같은 팀으로 잡힌 나이트메어와 함께 별동대 게릴라전을 펼쳐 결국 백도어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때 YSG에 입단해 스크림 전승을 달리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여 2라운드부터 주전으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기존 정글러 DieHard 최우진의 적대감, 열악한 YSG의 환경, 무능한 감독과 프런트, 결정적으로 최태달 감독이 주도한 광고 뺑뺑이에 질려 결국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를 통보하고 탈퇴한다. 이후 개인방송으로 한 달 만에 1억에 가까운 돈을 벌어 아버지와의 협상으로 지원금 10억을 얻어 팀을 창단하고, 팀원을 모집해 2부리그 CKR에 나간다. 소설 묘사에 따르면 은발 머리카락, 적갈색 눈동자에 매우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지닌 작중 공인 미인. 개인방송 시청자들은 '캠만 켜 놔도 안 질린다.', '사교성이 필요 없는 외모다.'라고 극찬하고, 류진혁은 '지루한 방송을 현실감 없는 외모로 커버친다'라고 생각했고, 장석환 코치는 '천사가 내려온 듯한 얼굴이다.'라고 평가했다. 거기에, 본래 남자로 살아왔기에 화장은 물론이고 간단한 로션이나 토너조차도 관심을 안 가지며, 거의 생얼에 보정 없이 방송하는데도 저런 평가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남자였을 땐 선수 시절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과 유사한 로지컬 초식형, 여자로 변한 이후에는 만능형. 피지컬이 원래 뛰어난 편이지만 남자였을 때는 워낙 약한 몸으로 인해 피지컬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해 천상계 육식형 정글러에게 약했으며, 특히 박윤기가 신인일 때는 시종일관 그에게 싸움에서 밀리며 탈탈 털렸던 적이 있다. 그런 단점을 경기 분석을 통한 운영으로 극복해냈으며, 여자가 된 후에는 피지컬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초식 육식을 넘나드는 정글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실력이 워낙 독보적이라 LCKR 최상위권 정글러인 박윤기나 김강한조차도 이유진의 개인방송이나 스크림 리플레이를 여러 번 돌려보면서 정글링을 학습한다고 한다. 실제로 김강한은 이유진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자 성적이 많이 좋아졌다는 묘사도 나온다. 생리통이 꽤 세게 오는 듯하다. 여자로 변한 후 처음 생리했을 때 게임하다가 생리통에 정신을 잃고 기절한 적이 있었으며[* 여태 남자로 살아왔기에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종류의 통증이기도 했고, 원래 희귀병을 오래 앓았었던 터라 낯선 이상 증세를 느끼자 생리통일 거란 생각은 1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가 죽을 때가 된 건가 하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그 와중에도 게임을 끝내야 한다는 정신력 하나로 버텨서 겨우겨우 플레이를 이어나갔고, 상대 넥서스가 터지자마자 참았던 통증이 일거에 덮치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이때 우연히 같은 판에 매칭됐던 리 쯔쉬안은 이유진의 플레이가 기대 이하였던 점, 키보드가 눌려 아무렇게나 전송된 채팅을 보고 생명이 위독하다는 엉뚱한 결론을 내린다.], 생리 주기 때 평소보다 성격이 많이 예민해진다. 제일 못하는 게임은 공포 게임. 폐쇄 정신병동 2라는 게임에서 귀신이 나올 때마다 하이톤 비명을 꽥꽥 질러댄다. 여러 번 게임오버당하고 귀신이 나온다는 거에 익숙해져야 겨우 휘적휘적대며 클리어한다. * '''외할아버지''' 이유진의 외할아버지. * '''아버지''' 이유진의 아버지. * '''어머니''' 이유진의 어머니.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나이가 좀 들었음에도 어느 정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희귀병에 걸린 이유진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애지중지 키워왔다. * '''이유리''' 이유진의 여동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